(대구=여태동 기자) 대구북부경찰서(서장 시진곤)는 17일(화) 아침 등교시간에 대구 달산초등학교에서 지방자치단체·지역주민·협력단체 등과 합동하여 안·아·주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등굣길 스쿨존 교통사고 예방 및 학교폭력 예방을 취지로 실시한 이번 안·아·주 합동 캠페인에서는 달산초 교사 및 학생, 침산3동행정복지센터, 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 생활안전협의회 위원, 자율방범대원 등 총 86명이 참여하여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날 시진곤 북부서장은 “관내 초등학교별로 각 관할 순찰차를 등하교 시간대에 배치하여 학교 앞 스쿨존 교통사고 및 범죄발생 예방에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하며 또한 지자체와 협조해 학교 주변 CCTV·안전펜스 등 안전시설 개선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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