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안전 주간 맞아 영흥지역 초등학생에 홍보

(인천=박구민 기자) 영흥발전본부(본부장 유준석)는 18일 ‘2019 지진 안전 주간’을 맞아 옹진군과 합동으로 영흥지역 초등학생들에게 지진 발생 시 대처요령을 포함한 국민행동요령 홍보 및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지진 안전 주간’은 행정안전부가 2016년 9월 12일 발생한 경주 지진을 계기로 지진에 대한 국민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안전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행사는 초등학생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초등학생들은 “지진발생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직접 행동해보며 깨달을 수 있었다” 며 “주변 친구들과 가족들에게도 직접 설명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흥발전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근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가와 지역사회의 재난대응능력 향상에 기여하며 안전한 영흥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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