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유의하여 부상 없이 기량 마음껏 발휘 하길”

(인천=박구민 기자) 인천광역시 중구체육회(회장 홍인성)는 지난 18일 중구청 월디관 대회의실에서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중구 관내 선수단을 격려했다.

홍인성 중구체육회장은 “선수들이 항상 안전에 유의하여 부상 없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중구의 위상을 드높여주길 부탁드린다”며, “전국체육대회를 위해 선수들이 흘린 땀과 눈물을 함께하고자 현장에 방문해 격려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선수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와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각각 10월 4일부터 10일,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잠실주경기장 등 서울특별시 일원에서 진행되며, 인천 중구에서는 제물포고등학교 등 10개 단체에서 60여 명과 장애인 선수 및 지도자 10여 명의 선수단이 각각 양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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