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13건 안건 처리

(성주=여태동 기자) 성주군의회는 9월 25일 8일간의 의정활동을 모두 마치고 제243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지난 9월 18일부터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는 성주군수가 제출한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13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성주군의회는 9월 19일부터 9월 24일까지 6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경호)를 열어 추가경정예산을 심도 있게 심사하고, 당면 현안 사업과 주민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주민 편익사업 및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추경예산 편성 취지를 적극 감안하여 일반회계 세출예산 10억3천1백5십만원을 감액 조정하여 전액 예비비로 전환한 성주군의 예산 총 규모는 기정예산 5,077억원보다 173억원(일반회계 171억원, 특별회계 2억원)이 증액된 총 5,250억원을 편성하였다.

한편 성주군의회 구교강 의장은 “이번 추경예산은 현안 사업과 주민 편익 사업을 중심으로 편성한 만큼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집행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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