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권영대 기자) 선린대학교(총장 김영문)는 9월 30일 18시30분 믿음관 2F 세미나실에서 수료생 39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일&내일(job) 지원사업 요양보호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 했다.

내일&내일(Job)지원사업 요양보호사 양성과정은 고령화 사회를 맞아 미래에 촉망받는 유망자격의 하나로, 포항시가 특화된 전문가양성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사업이다. 지난 8월부터 10주간 40회 일정으로 이론 및 실기 수업이 진행됐다. 

이상민 행정부총장은 “교육생 모두가 열심히 수업에 참여하려는 모습이 감동적 이였다.”고 말하고, “내일부터 진행되는 80시간의 시설 및 재가센터 현장실습도 전문가로 활동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므로 모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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