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질문, 의원발의·집행부 조례안 등 심의 의결

(고양=이만조 기자) 고양시의회(의장 이윤승)는 제235회 임시회를 10월 18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문재호·이길용·이홍규·김보경·장상화·심홍순·채우석·김종민·김수환 의원의 ‘시정질문’이 있었으며, 의원발의 및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등을 심의하여 의결했다. 

기획행정위원회는 고양시정연구원 유지·운영비 출연 동의안 등 4건, 환경경제위원회는 경기신용보증재단(고양청년 재정지원 프로그램) 출연 동의안 등 12건, 건설교통위원회는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단계별 집행계획(안) 의견제시의 건 등 5건, 문화복지위원회는 고양시 한부모가족 지원 조례안 등 7건을 각각 처리했으며, 이번 제3차 본회의에서 고양시 조정대상지역 해제 촉구 결의안을 상정하여 처리하였다.

다음 고양시의회 제236회 제2차 정례회는 오는 11월 25일부터 12월 12일까지 18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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