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남자 솔로가수 데뷔시킨다…강타 이후 12년만

가수 보아(27)와 듀오 '동방신기', 그룹 '슈퍼주니어'와 '소녀시대' 등을 매니지먼트하는 SM엔터테인먼트가 12년 만에 남자 솔로 가수를 내놓는다.

SM은 29일 SM타운 페이스북과 웨이보, 트위터 등을 통해 '뉴 메일 솔로 아티스트 프롬 SM타운(New male solo artist from SMTOWN'이라는 문구와 함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에는 화려한 타투 그래픽이 인상적인 남자의 모습이 담겼다.

SM은 "남자 솔로가수가 누구인지, 어떤 음악과 스타일을 선보이는지는 차차 공개할 것"이라고 알렸다.

SM에서 남자 솔로가수가 나오는 것은 2001년 첫 솔로앨범을 발표한 강타(34) 이후 처음이다.

저작권자 © 전국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