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선 중구지사장이 후원식을 진행하며 인사말을 하고있다

[인천=박구민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지사장 김종선)는 지난20일 신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신포동 관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전통시장 상품권 전달식’을 개최 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에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신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기부금 1,000만원을 기탁해 전통시장 상품권을 저소득 주민 200명에게 5만원씩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 김종선 마사회 인천중구지사장 및 신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수혜자 60여명이 참석했다.

이상구 신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2015년부터 매년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기부하는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에 감사하다“ 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어려운 이웃들의 경제적 도움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전국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