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어 가수네…일본 오리콘차트 1위 이변

탤런트 이민호(26)가 일본에서 발표한 첫 앨범 ‘마이 에브리싱(My Everything)’이 오리콘차트 정상에 올랐다.

이민호 소속사 스타우스엔터테인먼트는 “27일 현지에서 앨범이 공개돼 데일리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앨범에는 ‘마이 에브리싱’ ‘올 웨이스 유’ ‘러브 모션’ ‘너와 나 그리고 우리’ 등 6곡이 담겨 있다.

이민호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6월7일 일본 오사카, 6월9일 요코하마 공연을 펼친다. 대만, 홍콩, 필리핀에서도 공연한다.

한편, 이민호는 드라마 ‘시크릿가든‘과 ‘신사의 품격’의 작가 김은숙(40)씨의 신작인 SBS TV 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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