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용만중 기자) 오산시 세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상용, 최선호)와 오산백합로타리클럽(회장 이선자)은 지난 12월 3일 직접 조리한 육개장, 제육볶음, 가지볶음과 후원받은 콩나물무침, 잔다리두유, 생필품 등을 세마동 소외계층 23가구에 전달했다.

김상용 세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세마동 특화사업에 꾸준히 협조하는 오산백합로타리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세마동의 어려운 이웃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2년부터 관내 취약계층 등에게 매월 2회 반찬지원 서비스인‘세마반지’사업을 세마동 복지특화사업으로 진행하고 있고, ‘세마반지’사업에는 사회적기업 등 다수의 후원자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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