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이춘기 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최근‘행복1% 기부릴레이 프로젝트’에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행복1% 기부릴레이 프로젝트’는  안양시가 시 산하 기관과 공무원, 관내 기업체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수입의 1%를 장학기금으로 기탁하는 기부프로젝트이며, 수입의 기부금은 안양의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재단의 임직원이 일정 금액을 매월 장학기금으로 기부하는데 동참했으며,  점점 참여인원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재단 대표이사는“안양의 청소년들을 위해 기부릴레이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사를 밝혔다.

아울러 재단은 사)다사랑 공동체, 만안새마을금고 등과 업무협약을 맺어 지역사회 발전과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전국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