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류효환 기자) 영주소방서(서장 김용태)는 지난 20일 오전 3:29분경에 영주시 안정면에 위치한 돈사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하여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전 직원 비상소집(소방180명, 경찰4명, 시청85명, 의소대10명, 한전3명)을 동원하여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통해 화재를 진압하였다.

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으나 돈사 4개동이 소실되는 재산피해가 발생하였으며 현재 영주소방서 현장대응단에서 정확한 화재 원인 및 화재 피해 상황을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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