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류효환 기자) 봉화경찰서(서장 민문기)는 26일 오전 10시에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단을 설치하고 현판식을 개최하였다.

특별수사단은 디지털 성범죄에 대하여 영상 제작자 뿐만 아니라 회원으로 가입하여 영상을 유포한 자 등 참여자 전원에 대해 철저하게 수사할 방침이다.

봉화경찰은 “불법행위자에 대해 엄정 조치하는 동시에 피해자  보호활동에 만전을 기해 수사활동으로 인한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조치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