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일자리창출, 기획·출판사업 업무 제휴 협약

대한언론인회 박기병 회장(왼쪽)과 최영선 (주)대한언론미디어 대표가 ‘노인 일자리 창출’등을 위한 업무 제휴 협약에 서명했다.

(최영선 기자) (사)대한언론인회와 신설법인 (주)대한언론미디어(가칭)가 업무 제휴 협약을 맺었다. 박기병 회장과 최영선 (주)대한언론미디어 대표는 지난 3월 26일 대한언론인회(세종대로 프레스센터1405호) 사무실에서 MOU에 각각 서명했다.  

 업무협약에 따르면 대한언론인회(갑)와 (주)대한언론미디어(을) 두 기관은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협력하고, 상호 이익이 되는 ‘기획 출판 및 문화센터 운영’등 수익 사업을 추진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추진하게 될 주요사업은 ▲‘갑’의 자료 및 인력을 활용한 기획 출판 ▲문사철(미디어 상담 포함) 강좌 및 독서포럼 등 문화센터 운영 ▲미디어 및 사회공헌 관련 세미나와 각종 행사 진행 등이다.

모든 사업자금과 운영은‘을’이 출자하고 책임 진행한다. 단‘을’은 사업 개시 전‘갑’의 사전 동의를 받아야 한다. 또한‘갑’은 필진과 강사 등 사업에 필요한 인력을 공급하고‘을’은 이에 상응하는 인건비를 지급,‘노인일자리창출’과‘회원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기로 약정했다. 
 
개별 프로젝트에 대한 업무 분담 및 수익 배분 등은 프로젝트마다 엄부 분담 과 수익 배분 등 별도로 협약을 맺기로 했다. 협약의 유효 기간은 3년으로 하되, 쌍방 간에 이의가 없을 경우는 자동 연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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