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 해소 통해 Happy together 김천 만들기

(김천=송영수 기자)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17일 각종 규제에 대한 심사와 규제개혁 관련 사안에 대해 심의 역할을 하는 김천시 규제개혁위원회의 위원 5명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신임위원에 대한 위촉장을 접견실에서 전달하였다.

이날은 서안교 공동위원장(김천시 고문변호사), 공인중개사협회 김천시지부 고문 권종희 위원, 김천시 여성단체 협의회 회장 김삼선 위원, 전)평화시장 상인회장 김칠수 위원, 김천시녹색어머니회연합회 회장 여연옥 위원이 새롭게 위촉되었으며, 이들은 앞으로 2년 동안 활동하게 된다.

김천시 규제개혁위원회는 위원장 2명(부시장, 서안교)을 비롯하여 12명의 위원으로 구성이 되었으며, 앞으로 규제의 신설·강화에 대한 심사 및 규제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방안 모색 등에 대하여 검토 및 심사를 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경기의 장기적인 불황,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시기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규제로 인한 어려움을 겪는 시민과 기업이 없도록 노력하여 ‘시민모두가 행복한 김천’이 될 수 있도록 기여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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