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박구민 기자)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이사장 방종설)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인천 여성의 광장 방역 봉사를 지난달 27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역 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중단된 여성의 광장 교육 운영 재개에 대비하여 공단 직원 24명이 2개 팀으로 구성돼, 바이러스 감염 취약시설물에 대한 방역 활동을 진행하였다.

방종설 이사장은 “임직원 모두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적극적인 방역체계를 구축하여 코로나19 종식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달 14일 ‘자체방역단’을 구성하여 관내 다중이용시설 및 감염 취약시설 방역 등 코로나19의 종식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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