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용만중 기자)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 이하 교직원 일동)는 5월 6일부터 일부 실습교과목에 한하여 대면수업을 시작했다. 이에 오산대학교는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해 코로나19 종식 시까지 전체교직원들이 참여한 안심발열검사소를 운영한다. 

안심발열검사소는 교내로 출입하는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1차 손소독과 마스크착용 확인 및 배포, 2차 발열검사, 3차 교내출입 가능 스티커 부착’ 의 순서로 운영된다. 또한 차량 이용자의 경우, 드라이브 스루 방식을 이용하여 차내에서 발열검사 후 교내출입 가능 스티커를 부착하게 된다. 

한편, 오산대학교는 5월 6일부터 대면수업과 온라인수업을 병행하여 수업을 진행하며, 코로나19 관련 공지사항은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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