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권영대 기자) 포항시 양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5월 13일 하절기 방역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편준 양학동장.최동식 양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방역장비 기계 점검과 시운전을 하는 등 철저히 준비한 가운데 이뤄졌다.

최동식 양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현재 코로나19 위주의 생활방역이 중심이 되었지만, 마을 방역도 동민의 복지를 위해서 꼭 필요한 사항이니 꼼꼼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경이 양학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방역 준비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는 회원분들께 감사하며, 동민을 위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