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권영대 기자) 포항시 북구는 긴급재난지원금의 원활한 업무추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위해 19일(화) 읍·면·동장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홍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비촉진 대책 및 생활방역단 운영, 우수기 대비 취약지 안전시설 점검 등 현안사항을 논의하였다. 또한, 소비촉진의 일환으로 지역 상가에서 오찬을 가지며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한 선결제(Pre-pay)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하였다.

정연대 북구청장은 “생활방역단을 통하여 빈틈없는 방역 유지와 긴급재난지원금 민원응대 및 지역경제를 위한 소비촉진 독려에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전국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