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남정생 기자) 부여소방서(서장 김장석)는 28일 일선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방업무추진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듣기 위해 손정호 소방본부장이 부여소방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손정호 소방본부장은 대회의실에서 김장석 소방서장을 비롯한 간부들에게 2020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및 당면 업무, 중점 추진사항 등을 보고받았다.

이후 백제119안전센터에 방문하여 현장직원의 근무환경을 점검하며, 현장에서 화재 및 구조·구급 활동에 매진하는 직원들을 한명한명 격려했다.

손정호 본부장은“부여군은 대표적인 문화관광 지역으로서 백제문화단지를 비롯해 국립 박물관 등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이 많다.”며 “사전적 예방활동을 통해 우리의 문화유산을 안전하게 지키고, 지역주민들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는 소방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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