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권영대 기자) 포항북부경찰서(서장 정흥남)는 12일 4층 회의실에서 현장 경찰관을 대상으로 탄력순찰 우수사례 및 노하우 공유를 위한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

탄력순찰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국민이 순찰을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신청하면 경찰관이 순찰하는 방식이다. 

경진대회에는 장성파출소 등 5개 팀이 참여해 주민의견을 반영한 탄력순찰 노선선정 여부, 지역특성에 맞는 참여 홍보, 탄력순찰 이해를 위한 자체활동 등을 발표하였다.

평가결과는 장성, 양덕, 죽도파출소에서 우수팀이 선정되었다.

향후 포항북부경찰서에서는 일선에서 활동하는 경찰들의 업무역량 강화 및 사기진작을 위해 공감받는 활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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