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김중환 기자) 군위경찰서(서장 박효식)는 최근 교통사고 사망사고가 큰 폭으로 증가 되고 있어, 지난 15일부터 7월 12까지 총 28일간 음주운전, 과속, 이륜차 등 교통사고 요인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을 하고 있다.

오전 10~12시에는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되는 지점과 법규위반 단속에 집중하고 오후(14~18시), 야간(18~23시) 졸음운전 시간대에는 순찰차 거점 근무 및 싸이렌을 활용한 예방 순찰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일몰 시간대 농기계 운행 및 보행자 왕래가 많은 구간에는 차량 감속 유도, 무단횡단 빈발장소 위주로 예방 순찰을 하는 등 교통사고로부터 군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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