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및 조례안 등 심의

(논산=남정생 기자) 논산시의회(의장 김진호)는 22일, 제8대 전반기 마지막 정례회인 제214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9일 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6명이 공동발의한 ‘논산시 주민자치회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4건의 의원발의 조례안과  논산시장이 제출한 ‘논산시 장사시설의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9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심의하고,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한 후 2019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승인할 예정이다. 

김진호 의장은 논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더 확산되지 않도록 고강도 사회적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생활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그동안 제8대 논산시의회 전반기 의장과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부회장 겸 대변인, 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으로서 소임을 다할 수 있었던 것은 12만 시민과 동료 의원, 황명선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모든 분들의 덕분이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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