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고덕영 기자) 이천경찰서는 여성불안환경 개선을 위하여 2020년 9개소로 재정비한 이천관내 여성안심귀갓길에 대하여 환경개선을 실시했다.    

여성안심귀갓길에는 신고자의 위치를 상세하게 알 수 있도록 디자인한 112신고표지판과 노면표지를 설치하였고 해당지역을 탄력순찰구역으로 지정하여 주기적으로 경찰순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경찰서 홈페이지를 통해 여성안심귀갓길 위치와 방범시설물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자율방범연합대와 협력치안 간담회를 실시, 여성안심귀갓길 홍보 및 순찰활동 방안 등 협력방범활동 강화 논의를 하였으며, 자치단체와 협의를 통해 여성안심귀갓길 내 CCTV·가로등·비상벨 등 방범시설물 추가 설치로 환경개선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전국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