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주민과 함께 인근 지역 코로나19 방역 및 환경정화 활동

[인천=박구민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지사장 채창호)는 마사회 운영이 재개되며 그동안 운영이 중단되었던 ‘클린존 캠페인’을 다시 시작했다.

‘클린존’은 연수지사 건물 주변 반경 500m 범위의 기초질서 계도, 환경미화 등 인근 주민의 생활불편을 줄이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목적으로 2018년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지역 내 거주하는 60세 이상의 어르신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 하에서 감염확산을 예방하고 환경정화활동을 강화하여 보다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에 기여할 목적으로 연말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채창호 연수지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지사 운영이 겨우 재개되었는데 철저한 방역활동과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준수로 지역사회와 함께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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