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정의 빛 온누리의 희망으로’ 주제하에 194개국 비대면 온라인 생중계

사진=한학자 총재가 세계각국 참여자들과 온라인 생중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박구민 기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은 24일 기원절 8주년을 맞아 ‘효정(孝情)의 빛 온누리의 희망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194개국에서 각 나라별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디지털 플랫폼 비대면 온라인 생중계를 개최했다. 

기념행사는 페데리코 프랑코 전 파라과이 대통령 축사, 댄 버튼 전 미국 하원의원(16선) 축사, 성악가 김동규 축가, 한학자 총재 기조연설, 빌슨 아흐메티 전 알바니아 총리 축사, 이슬람교 쉐이크 만수르 디우프(무리드 수장) 축사와 유교, 개신교, 불교, 이슬람교, 대한천리교, 천도교, 가정연합 대표 등이 참석했다. 

2013년에 선포된 기원절(음력 1월 13일)은 가정연합의 주요 기념행사이며 25일에 신통일한국론 정립을 위한 콘퍼런스, 26,27일에 효정 천보특별대역사, 28일은 제5회 신통일세계 안착을 위한 희망전진대회, 3월 3일에 Think Tank 2020 출범식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댄 버튼 전 미국 하원의원은 축사를 통해 “문선명·한학자 총재를 깊이 존경하며 가장 큰 규모의 평화운동과 가정의 본질가치 제고 운동이 진행되고 있다” 며 “수천명의 국회의원들이 한학자 총재에 동참하고, 딕 체니·댄 퀘일 전 미국 부통령, 뉴트 깅그리치 전 미국 하원 의장과 나의 친한 벗인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은 한학자 총재 자서전을 성경과 미국헌법과 함께 책상에 보관하고 있을 정도로 한 총재가 펼치는 평화활동에 감사를 표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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