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문화도시 완주 노하우 터득 역할 모색

(오산=용만중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산이음문화도시센터(센터장 유종대)가 오는 19일 [이음문화학교 - 이음새싹] 네 번째 강의를 진행한다고 18일 전했다.

‘이음시민자치회’의 신규 이음시민위원과 문화도시 오산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문화도시 시민 역량 및 거버넌스 강화를 위해 준비된 [이음문화학교 - 이음새싹] 네 번째 강의는 오는 19일 목요일 19시에 문화도시 오산 공식 유튜브 채널 <이음으로 생동하는 문화도시 오산>을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 강의로 진행한다.

이음문화학교 네 번째 강의는 2018년 완주문화도시추진단장으로 위촉돼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을 시작했고, 제2차 법정문화도시 지정이라는 성과를 이끌어낸 문윤걸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장이 강연할 예정이다. 

‘문화도시 오산에서 시민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문화도시를 위한 오산시민의 역할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강의할 예정이다. 

한편 시민주도 문화도시 실현과 지속가능한 시민 거버넌스를 형성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음문화학교-이음새싹]은 오는 24일 이음열매 강의를 끝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오산이음문화도시센터는 [이음문화학교 – 이음새싹]을 통해 시민들의 숨겨진 문화역량을 싹틔우고 시민이 행복한 문화도시로 최종 지정받기 위해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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