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대표 재즈가수 웅산, 우크렐레 공연 등

(안성=한범용 기자) 2021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7일째인 10월 7일에는 랜선 8색 연희 한마당 중 여섯번째 마당으로 재즈가수 웅산의 공연과 우크렐레 오카리나협회 안성지부의 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웅산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최고의 재즈 보컬리스트로서 한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 중인 아티스트이다. 수려한 외모와 중저음의 농염한 보이스로 객석을 압도하는 최고의 보컬리스트라는 평을 받고 있다. 재즈 공연이지만 국악, 클래식, 팝 등 모든 장르와 컬래버레이션하여 재즈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즐겁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강점이 있다. 재즈의 깊이 있고 짙은 소울과 감성이 더해져 깊어가는 가을밤을 제대로 만끽하기에 안성맞춤이다. 7일 저녁 7시 30분 안성시 유튜브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아울러 이날 오후 2시 30분에는 남사당 풍물공연이, 5시에는 우크렐레 오카리나협회 안성지부의 공연이 약 30분씩 진행될 예정이다. 이밖에 네이버 쇼핑라이브 ‘안성랜선마켓’에서는 곰탕과 냉면육수, 도라지, 상추와 샐러드 등을 판매한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전국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