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김흥환 기자) 포천시는 15일 시정회의실에서 포천시 화학물질안전관리위원회 위원 신규 위촉식을 가졌다.

포천시 화학물질안전관리위원회는 화학안전관리계획 및 화학사고 비상대응계획 수립‧변경 시 심의 또는 자문 등을 담당하며, 당연직 위원 4명을 포함하여 12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포천시 화학물질의 관리에 관한 조례에 따라 위촉직 위원 8명을 위촉하였으며, 임기는 3년으로 2024년 6월 30일까지 포천시 화학물질 안전사고 대응 주요 정책을 수행할 계획이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지역 특성을 고려한 화학안전관리계획 및 화학사고 비상대응계획을 수립하여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화학사고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전국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