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에 사용해 주세요”

(군위=김중환 기자) 군위군 의흥면 새마을부녀회(회장 하연희)는 지난 27일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라면 22박스, 목도리 22개를 관내 취약계층에게 나누어 드렸다.

영하 10도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마을부녀회원 모두가 봉사활동에 참가하여 일일이 물품을 전달했다.

의흥면 새마을부녀회원들은 평소에도 환경정화활동, 복지회관 청소, 김장 봉사 등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사공열 의흥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셔서 매우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앞장서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도움을 드려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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