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김중환 기자)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 은헌기 19기협의회장, 정태숙 자문위원이 28일(화) 오후 2시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개최된 ‘2021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표창 수여식’에서 평화통일 기반구축과 국민통합에 기여해 의장(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은헌기 19기 협의회장은 15기,19기 협의회장로서 평화통일 담론 형성 및 통일 정책 제안, 지역협의회 사업 기획 추진, 홍보등 국민들의 평화통일인식을 제고하는데 주도, 조국의 평화통일 기반조성에 기여한 공이 크며, 사회 활동을 통해 연구원 설립 및 안보기반 구축으로 국가와 지역발전에 크게 공헌함을 인정받아 대통령(의장)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19기 협의회장으로 역임하는 동안 군위군협의회의 위상을 높이고 협의회 운영활성화로 적극적으로 통일홍보와 자문위원들의 화합을 위해 노력해 자문위원들의 참석률을 높였으며, 모든 통일 사업의 기획과 참여를 통해 평화통일 공감대 형성에 주도적 역할을 하여 국민공감대 형성을 위한 사업 공적이 컸다. 

또한 2001년부터 항공우주정책연구원 사무국장, 군위군 공군전우회 회장등 역임하면서, 연구원을 설립하는데 기여해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펑화통일 기반조성에 헌신하고 홍보에 적극 기여하는등 기획추진력이 탁월하다.

정태숙 자문위원은 제15기부터 제19기까지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어 평화통일에 적극 참여로 평화통일 기반구축을 위해 열정적으로 헌신해 왔으며, 한반도 통일 홍보와 지역주민의 공동체의식 함양과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의 위상 제고 및 1989년부터 지역봉사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자로 크게 공헌함을 인정받아 대통령(의장)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민주평통 관련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역주민들의 통일역량을 결집, 평화통일 홍보대사로서 혁신과 창의적 사고로 지역사회의 통일기반 조성에 크게 기여해 국민공감대 형성을 위한 참여도가 매우 컸다.

아울러 2008년부터 헌신적인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다수의 자원봉사 활동으로 자원봉사대상 및 사회봉사사업 유공표창을 수여한 자로서 지역사회에 필요한 독거노인, 장애인을 위해 몸소 봉사활동을 함으로 어르신 및 지역사회에 많은 도움을 주어 타의 모범이 되고, 평판이 매우 뛰어나다

한편 민주평통 의장(대통령) 표창은 지역사회에서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활동으로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한 공이 큰 자문위원에게 수여 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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