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임성찬 기자) 이양호(李良鎬) 구미시장 출마예정자(전 농촌진흥청장/한국마사회장)는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로부터 중앙선거대책본부 조직본부 국가대통합위원회 공동위원장 임명장을 받았다고 2월 7일(월) 밝혔다.

이양호 구미시장 출마예정자는 “내로남불의 위선적인 정책으로 국민을 내편 니편으로 편가르기 하고, 서민들의 삶을 고통속에 빠뜨린 현 정권을 반드시 교체하여 국가대통합을 이루는데앞장서겠다.” 면서 “윤석열 후보가 압승할 수 있도록 구미에서 큰 바람을 일으켜 국민의힘이 목표로 정한 어게인 8080(80% 투표, 80지지)을 달성하겠다.” 고 각오를 전했다. 

이양호 구미시장 출마예정자는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로부터 올 1.7일 구미시 갑.을지역본부 공동선대위원장, 1.11일 중앙선거대책본부 국민통합위원회 지방자치위원장, 1.19일 선거대책본부 경제살리기특별위원장에 임명된 바 있다. 

이양호 구미시장 출마예정자는 구미에서 태어나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외교통상부, 농림수산식품부 등을 거쳐 농촌진흥청 청장, 공기업인 한국마사회 회장(CEO)을 역임한 경제전문가로 침체일로에 있는 구미경제를 살리고,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해 올 6월 지방선거에 구미시장으로 출마를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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