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엔 시를 쓰겠어요’

 ▲ ⓒ경양일보▲ ‘가을엔 시를 쓰겠어요’

(서울=양정호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18일 ‘제4회 소월백일장’을 개최했다. 소월백일장은 왕십리를 널리 알린 민족시인 김소월의 삶과 문학을 기념하고 그의 문학세계를 계승하고자 열린 이번 백일장은 꿈나무오케스트라 공연, 버블쇼 및 각종 재미있는 부대행사가 함게 진행돼어 청명한 가을, 가족과 함께하는 나들이겸 시심(詩心)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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