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복합물류센터 불…10시간 만에 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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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밤 경기 군포의 한 복합물류센터 건물에서 큰 불이 나 10시간 만에 꺼졌다.

26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40분께 군포시 부곡동 대형 복합물류센터 내 5층짜리 냉동물류창고 건물 1층에서 불이 났다.불은 철근 콘크리트 구조의 건물 1층(8119㎡)에 있던 식자재 냉동창고를 모두 태웠지만 직원들이 모두 퇴근한 상태라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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