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장터 열렸네 “어디 보자, 무얼 살까”
▲ 성동구 장터 열렸네 “어디 보자, 무얼 살까”
(서울=양정호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24일 구청 앞 광장에서 무지개 나눔장터를 열었다. 자매결연지인 충북 진천의 인삼, 홍삼 추출액, 우렁이, 진천쌀, 청국장 및 각종 김치와 전남 함평의 녹두, 콩, 찹쌀 등 각종 잡곡류를 비롯한 각 지역의 우수한 농ㆍ특산물부터 의류 및 생활용품 등이 판매됐다. 여성단체연합회는 장터의 묘미인 먹거리 부스도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