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렁주렁 곶감이 익어가는 햇빛촌의 가을

 ▲ ⓒ경양일보▲ 주렁주렁 곶감이 익어가는 햇빛촌의 가을

28일 논산시 양촌면 오산리 한 농가에서 곶감만들기 작업이 한창이다. 햇살이 유난히 따사로워 햇빛촌으로 불리는 논산시 양촌면 일원은 가을이면 집집마다 감 덕장에서 익어가는 곶감내음으로 풍성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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