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용만중 기자) 화성시(시장 정명근)는 2023년 우리동네 공원 꽃심기 자원봉사활동을 관내 주용공원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원 꽃심기 자원봉사활동은 관내 주요 공원에서 시민정원사와 자원봉사자가 함께 꽃을 식재하고 가꾸는 활동을 통해 시민참여형 공원 관리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김선영 공원녹지사업소장은 “시민들이 공원에서도 손쉽게 정원을 즐길 수 있도록, 근처 공원에 직접 꽃을 심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연과 교감하고 공동체가 협력하는 시민참여형 공원 관리 실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활동기간과 활동내용은 ▲동탄센트럴파크 9월 11일 ~ 9월13일 촛불맨드라미, 콜레우스 등 약 2,500본 식재 ▲청계중앙공원 9월 20일 ~ 9월 21일 추명국, 리아트리스 약 2,500본 식재 ▲동탄호수공원 9월18일 ~ 9월 19일 에키네시아, 부처꽃 등 약 4,800본 식재 등 이다.

 

저작권자 © 전국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