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설위원/진민용
논설위원/진민용

정치임들 지금이라도 때늦은 나이지만 연수교육도 필요할 것이라는 국민들의 요구를 받고 있다. 

우리나라 국민들은 누구나 내 집을 찾아온 손님이 인사를 하고 악수를 청할 때는 예의범절이 뛰어난 국민성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번 국회를 찾아 국민들 앞에서 시정 연설을 한 대통령의 연설을 듣고 있는 야당 국회의원들의 모습을 우리 국민들은 잘 평가했을 것이다. 

눈 뜨고 보기 힘든 과정에서 쏟아내는 정치인들의 말을 듣고 있던 국민은 이렇게 말을 하고 있다. “민주당이 언제이던 대통령이 되었을 때는 어떻게 될 것인지를 생각하지 못한 망나니 국회의원들의 자세가 바른 정신 무장이 된 국회의원들이 아니다”는 지적을 하고 있다. 

국회의사당을 찾아 국민들에게 시정 연설을 하는 대통령을 맞이하는 국회의원들의 태도가 상식 이하인, 국민들 보기에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할 것이다. 국민에게 지지받지 못한 대통령 후보를 두고 있는 야당들이 여당과 대통령에 대해서 무엇을 바라고 있는지 막말을 쏟아내어 가면서 대통령을 비판하고 있는 자세를 뒤돌아보고 반성을 해야 하는 야당 국회의원들이 새로 태어나는 정치인이 되어야 한다는 국민에 비판을 새겨들어야 할 것이다. 

대통령이 국회를 찾아 야당 국회의원들에게 인사를 하고 악수를 청했는데도 자리에 앉아서 악수를 마지못해 손을 내미는 듯한 그 모습의 현장을 볼 때 우리나라 국민들은 어떻게 생각했을까. 마치 국회의원들의 모습이 상전인 듯한 느낌을 주고 있었다는 비판이 국민들로부터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국회의원들 중에도 최고 위원이면 무엇이 모범적인 모습이 막말하고 대통령을 보고 비웃는 것이 바른정치인이고 최고 위원일까 하는 비난들이 쏟아지고 있다. 

야당 국회의원들이 평생 국회의원이 될 수는 없을 것이다. 이제 국민들이 판단할 또 한차례 내년 선거에서 국민의 선택에서 태어날 것이다. 

국회의원들 중에는 어느 누가 국민을 위하고 나라를 위한 정치를 하는 인물인지는 방송 매체 뉴스로 통해서 보고 듣고 있는 국민은 누가 누구인지를 국민들이 제대로 선택할 것이다. 

국회의원들은 국민이 선택한 정치인들이라면 정쟁만 할 것이 아니라 내 집 안에 찾아오는 손님맞이라도 제대로 해야 하는 국민에 모범 정치인들의 행동가 모습은 남 주는 것은 아닐 것이다. 

옛말에는 쌓아 올린 공든탑이 무너지지 말아야 하는 행동과 선향은 영원해지리라는 것을 알아야 할 국회의원들은 국민에게 지지를 받을 것이다. 그러므로 정쟁 막말 몽니로서는 국민들에게 또 한차례 지지를 받을 밑거름이 될 수가 없다는 것을 알아두는 것도 재산에 밑거름이다.

저작권자 © 전국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