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설위원/진민용
논설위원/진민용

국민들은 야당이 현 정권을 흔들기 위한 장관들 탄핵 전술을 펴고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렇게 탄핵이 밥 먹듯이 있다면 야당에 이득이 안 되면 장관들이 존재할수 있을까 하는 국민들의 걱정이다. 

탄핵이 잦은 국회의원들 치료는 없는가, 무차별 탄핵을 하는 것은 국익을 망신 주는 대한민국 국회라는 명성을 가질 것이다. 

또 한차례 탄핵 물망에 오르는 법무부 장관과 방통위원장이 야당 정치권이 탄핵을 서두르고 있어 국민들이 보기에는 눈 뜨고 못 볼 정치권이라는 비판과 지적이다. 

이런 사항이라면 국회의원 탄핵 대상은 없는지, 권력이 드세기 때문에 탄핵 대상자가 없는 것인지, 잘하고 있기 때문인지 국민들은 궁금하다. 

그렇다면 탄핵을 신청했다가 불발이 된다면 탄핵을 신청한 야당 정치인들에게 주어지는 처분은 없는 것인지 처분을 못 하는 것인지가 국민들은 왜 이런 탄핵병이 유행가처럼 되고 있는 것인지 의혹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여당도 정치인들인데도 조용한데 야당에서만 연일 탄핵을 들고나오는 것을 보면 야당에서 덕이 되지 않는 장관이고 방통위원장이기 때문에 탄핵을 해야되는 것일까, 탄핵할 만큼 범죄사실이 있다면 사법당국에 고소 고발을 하면 될 것인데 탄핵을 일삼는 것은 누구건 해보자는 식이 아니고 무엇이냐는 답이나온다. 

야당 정치인들의 걸림돌이 되는 인물을 제거하자는 것으로 해석을 하고 있는 국민들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정치권에서 일어나는 정쟁은 법무부 장관이나 방통위원장이나 야당에 힘이 되고 득이 되는 인물이라면 탄핵 발휘를 했을 것인지. 

사사건건 국정에 흠집을 내고 있는 것이 나라에 득이 되고 국민의 삶에 득이 안 된다는 실체를 알고 있는 야당 정치인들의 정쟁은 멈춰야 할 것이라는 국민들의 주문을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이렇게 탄핵을 일삼는다면 내년 총선에서 국민들의 심판에도 영향력이 있을 것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다. 

지금이라도 여·야당과 정부가 협치하고자 한다면 국민의 대표라는 정치인들의 말 한마디라도 욕설을 하고 빙자하는 것은 바람직한 것이 아니다. 가는 말이 고우면 오는 말도 곱다는 속담도 있듯이 자신들의 위치를 생각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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