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류효환 기자) 트루파인더(대표 김성규)는 지난 21일 봉화군청을 방문해 2천만 원 상당의 쌀 715포를 봉화군에 전달했다.

봉화군 소천면 남회룡리가 고향인 김성규 트루파인더 대표는 이전에도 봉화군에 쌀과 LED 안전모를 후원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김성규 대표는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인해 더욱 힘들어진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드리고 싶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박현국 봉화군수는 “지역을 위해 해마다 온정을 전해줘 감사하다.”며 “기탁받은 쌀은 관내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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