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홍순인 기자) 구래동 모아엘가 2차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 ㈜대호 안전관리공사(대표이사 박수웅)에서는 라면 1,730개와 시립 모아엘가어린이집에서 라면 290개, 성금 305천원을 23일 구래동(동장 김경수)으로 기탁했다.

오경윤 모아엘가 2차 아파트 입주회의 회장과 김명선 시립 모아엘가어린이집 원장은 “어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우리 동네 사람의 나누는 마음이 지역사회내에서 선한 영향력의 시작이 되고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탁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모아엘가 2차 아파트 관리소장, 동대표 2명, 시립 모아엘가어린이집 원장 및 10여명의 원아들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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