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만드는 여성폭력 없는 안전한 일상”

(의정부=이명래 기자)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여성폭력 추방주간(11월 25일~12월 1일)을 맞아 11월 30일 의정부역사에서 ‘여성폭력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여성긴급전화1366 경기북부센터, 경기북동부해바라기센터, 의정부경찰서, 성폭력피해자 보호시설 의정부시 사랑의 쉼터, (사)사랑깊은뜰 경기북부가정문제상담소, 의정부장애인성폭력상담소, 성매매피해상담소 두레방, (사)경기여성단체협의회 의정부시지회, 여성친화도시 시민서포터즈 등 유관 기관 및 단체 40여 명이 참여했다.

‘함께 만드는 여성폭력 없는 안전한 일상’을 주제로 여성폭력 근절 서명운동을 실시했다. 또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기관 등을 안내해 여성폭력 방지의 의미를 되새겼다.

김동근 시장은 “앞으로도 여성폭력 예방과 근절, 피해자 보호 및 지원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안전한 사회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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