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김귀순 기자) 더불어민주당 달서구 갑 지역위원회(위원장 권택흥)는 3일, 작년에 이어 용산동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권 위원장은 "우리 지역은 지역난방과 가스 보급율이 높다. 아직 연탄으로 난방을 하는 가구는 지역의 가장 취약계층이다. 그 분들과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의 마음을 나누기 위해 연탄나눔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20여명의 당원들이 참가해 더불어민주당이 주민들과 함께 살아가는 민생정치에 더 매진하겠다는 마음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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