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김중환 기자) ‘소보면 장학회’는 지난 13일 소보면 복지회관 1층 노인회 사무실에서 소보면에 거주하는 대학생 자녀를 둔 4명(이상팔, 김석준, 이현민, 은병표)에게 장학 증서 전달식을 했다.

‘소보면 장학회’는 1971년부터 시작되어 대학생 자녀 장학 증서를 전달해왔고, 초등학교 졸업식 때도 졸업생 전원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남술채 이사장은 장학증서 전달식에 참석해준 사공명상 면장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 군위의 미래가 소보를 통해 더욱더 밝고 아름답게 변해가고 있는 모습을 보니 참으로 감사를 드리고 미래가 든든한 명품교육 도시 군위로 우뚝 설 것으로 기대된다”며 장학 증서를 받는 4농가에 축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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