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수도 도쿄의 중심에서 경북만의 매력 홍보

(경주=김현덕 기자)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제4차 한류붐이 불고 있는 일본 도쿄호텔 그루브에서 여행사, 유튜버, 파워블로거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7일 경북관광 홍보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설명회는 일본 관광객의 경북 유치를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을 동경하는 일본 여행객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세계문화유산 등 경북의 주요 문화관광자원 홍보를 통해 상호교류 확대와 방문을 유도하고 여행사 세일즈콜을 통한 경북관광상품 개발과 관광객 유치를 위해 추진되었다.

설명회에서는 권역별 주요 관광자원 소개, 한일 문화관광 교류 제안, 세계문화유산 등 문화관광 중심의 경북관광 소개와 신규 관광자원, 관광코스 홍보, 질의응답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성조 사장은 “이번 홍보설명회는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는 한국속의 한국, 진짜 한국인 경북의 관광매력 홍보에 집중했다” 며 “일본 관광객의 발길이 경북으로 다시 이어지도록 다양한 마케팅을 추진하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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