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박래철 기자) 그간 임금정산 등의 문제로 제3화 방영예정일이 지연 되었던 신개념 8부작 드라마 ”마이샵“이 그간의 문제를 해결하고 곧 방영예정일을 공개 한다고 드라마 제작사 M사는 밝혔다.

12월 21일자 '미디어오늘' 기사에 따르면, 지난주에 보도된 드라마 ”마이샵“의 임금정산 문제가 20일 날자로 해결되었다고 '미디어오늘'이 이를 전하고 있다.

지난주 12월 14일에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M사가 제작한 드라마 ”마이샵“은 현대물 미니시리즈로, 신입 여성 검사들이 대권 잠룡과의 갈등 속에서 국민을 구출하는 내용으로 소개되었다. 해당 드라마 제작에 참여한 스태프 40명가량 은 계약 급여 총액의 약 40%에 해당하는 잔금과 추가 계약한 촬영기간에 해 당하는 임금을 받지 못한 상태로 노동청에 신고했다.

이에 대해 M사는 임금 정산과정에서의 확인 절차상의 문제로 의도적인 체불이 아니라고 설명하였다.

12월 21일에 발표된 '미디어오늘'의 후속 기사에 따르면, M사와 스태프 간에 합리적인 협의를 통해 20일 날자로 미루어졌던 임금 지급이 완료되었다. 뿐만 아니라, M사는 해당 내용을 스태프에게 공지하였다고 전해졌다. 이로써 임금 체불 사태가 합리적인 협의를 통한 해결로 마무리되었다고 한다.

한편 한국 드라마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신작 드라마 ”마이샵“이 '모두함께 국민운동'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무료로 공개되어 드라마의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오늘 현재 제 2화까지 공개된 본 드라마는 현대물 기반으로 한 '탐욕 주파수'에 빠진 국민들을 구출하기 위한 젊은 여검사들과 권력에 눈 먼 대권 잠룡들의 갈등을 다룬 미니시리즈로, 연기파 배우들의 초호화 라인업 과 강렬한 스토리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드라마 ”마이샵“은 안내상, 김학철, 독고영재, 윤승원, 김명수, 이황의, 오미희, 김서원, 조경훈, 이설구, 조수하, 이상보, 김귀선, 정은우, 류진석, 백승일, 이경영, 조상구 등 연기파 배우들의 참여로 촬영 전부터 영상콘텐츠 업계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신예 연기자 서별이와 박우영 배우는 3천대 1의 경쟁 률을 뚫고 선발되어 스타의 탄생을 예고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드라마는 LED WALL(가상 스튜디오) 활용 및 최첨단 촬영장비, 편집툴 투입 등 다양한 구성 요소를 갖춘 상태에서 보다 더 효율적인 작업으로 촬영되었다. 

시공간을 탁월하게 결합한 드라마 연출미학과 국민 드라마를 표방하며 국민들 이 모두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기를 희망하는 스토리를 그린다. 특히 대권 잠룡들의 드라마틱한 활약상과 액션 분야에서도 무술 자체의 패턴을 무 예 수준으로 승화시켜 슈퍼 히어로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대권 잠룡 캐릭터는 현재 유력 대권 정치인 후보들을 연상시켜 그 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드라마 제작사인 '모두함께 국민운동'에서는 LED WALL(가상 스튜디오) 설립 제작과 첨단 컴퓨터 그래픽 기술력을 활용하여 드라마 엔터 업계의 강자 로 떠오르고 있으며, ”마이샵“은 방송 미니시리즈 8부작으로 지난 5월부터 11 월까지 본격적인 촬영이 서울, 제주도, 강원도 일원에서 이루어졌다.

제작사는 드라마의 성공적인 홍보를 위해 유튜브를 활용하고 있으며, 제1화와 2화를 무료로 공개함으로써 공개 2주만에 조회수 100만회를 돌파하며 드라마의 흥행에 기여하고 있다. 이에 제작사는 현재 OTT 서비스 및 영화 버전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상영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드라마 ”마이샵“은 극본 이상엽, 감독 김정호의 손에 의해 최고의 작품으로 탄생하였으며, 제 3화 방영 예정일이 공개되면 많은 이들의 기대와 시선을 또 다시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드라마의 소재가 된 쇼핑몰 ”마이샵“도 오픈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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