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구민 기자] 신사역에 위치한 더 리버사이드 호텔의 ‘카와베 스키야키’에서 부담없는 가격대에 스키야키 SET를 출시했다.

카와베 측은 “스키야키 라는 음식이 많이 알려져 있기는 하나 아직 생소해하는 분들도 많은데 한번 경험하고 나면 맛있다는 극찬을 아끼지 않아 더 많은 고객분들께서 더 편안하게 경험하실 수 있도록 메뉴를 간소화 하여 출시하게 되었다” 며 “호텔 레스토랑 가격의 벽을 깨고 스키야키에만 집중할 수 있는 SET구성으로 시간을 단축해 보다 편안하게 접근할 수 있는 소비자가를 책정했다”고 전했다.

샐러드와 차완무시, 스키야키, 모듬야채 바스켓, 생우동 볶음과 디저트로 구성된 스키야키 SET 메뉴는 일본에서 공수해온 식재료로 일본 쉐프가 직접 제조한 와리시타 전통 수제소스로 준비되어 감칠맛 가득한 진한 풍미를 완성했다.

한편, 스키야키 SET 뿐만 아니라 ‘카와베 스키야키’ 의 시그니처로 에도시대부터 이어진 일본 정통 연회 코스인 ‘가이세키’ 스타일을 그대로 접목하여 활용한 가성비 일식 코스 6종과 함께 메인 스키야키가 제공되는 스키야키 코스도 일본 요리의 기본과 전통적 기법을 중시하며 각 계절마다 신선하고 건강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새롭고 모던한 요리를 제공한다.

카와베 스키야키는 홀 142석과 프라이빗 룸 5개로 이루어져있으며, 개별룸은 6인부터 최대 16인까지 무상으로 제공하여 각종모임 및 회식장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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