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구광근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1월 9일 저녁 7시 30분  신년맞이『 필하모닉 앙상블 음악회』를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에 울진을 방문하는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1842년 첫 공연을 시작으로 Karl Boehrn과 Herbert von Karajan 등 전설적인 거장들과 다수 협연한 세계 최정상의 오케스트라로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만의 엄격한 주법과 전통적인 음색을 그 특징으로 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전 세계 90여개국, 5천만 명이 시청하는 빈 필하모닉 New Year’s Concert의 현역 핵심단원 13인이 내한하여 펼치는 최정상 신년 음악회로 요한슈트라우스 왈츠를 중심으로 다양한 연주를 관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올 한해도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공연을 통해 군민의 문화향유 및 지역 문화예술 확대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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