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호2리 박종기씨 성금 2백만원 기탁

(군위=김중환 기자) 군위군 부계면은 “부계면 가호2리 박종기씨가 ‘희망 2024년 이웃돕기’ 성금으로 이백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종기씨는 젊은 시절 가호2리 이장으로 재임하던 때부터 지역을 위한 봉사 활동에 솔선수범 했으며 현재까지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지난 10일에는 지역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성금 이백만원을 기부했다.

권귀주 부계면장은 “새해를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나눔을 전하기 위한 따뜻한 손길이 연일 끊이지 않고 있다”며 “지난 3일 창평1리 홍연규씨 일백만원, 8일 익명의 후원자 오십만원, 그리고 10일 가호2리 박종기씨가 이백만원을 기탁 해주셨는데,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사랑의 기부를 해주신 많은 분들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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