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김중환 기자) 재구개인택시군위군향우회 회원들이 지난 12일 군위군청을 방문해 고향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재구개인택시군위군향우회 최병윤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군위군 100년 미래를 위한 청사진에 향우회원들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재구개인택시군위군향우회는 2010년 26대로 창립, 현재 230대의 개인택시가 군위군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변화하는 군위에 발맞춰 재구개인택시군위군향우회원님들의 고향발전에 대한 염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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